※ 본 포스팅은 21.11.09에 게시된 글을 이전한 것 입니다.
1. 웹 스코프
1) 웹 스코프의 특징
웹 스포크는 웹 환경에서만 동작하며 스프링이 해당 스코프의 종료 시점까지 관리한다. 따라서 종료 매서드가 호출된다!
2) 종류
request : HTTP 요청 하나가 들어오고 나갈 때까지 유지되는 스코프, 각각의 HTTP마다 별도의 빈 인스턴스가 생성되고 관리됨
session : HTTP Session과 동일한 생명주기를 가지는 스코프
application : 서블릿 컨텍스트와 동일한 생명주기를 가지는 스코프
websocket : 웹 소켓과 동일한 생명주기를 가지는 스코프

2. request 스코프 예제 만들기
※ 웹 스코프 환경을 만들어 줘야 한다. 그러므로 build.gradle에 해당 코드를 넣어 주면 된다!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web'
1) request 스코프 개발
동시에 여러 HTTP 요청이 오면 정확히 어떤 요청이 남긴 로그인지 구분하기 어려운데 이때 사용하기 좋은 것이 request 스코프이다.
원하는 형식 : [UUID][requestURL]{message}
로그를 출력하기 위한 클래스
@Component
@Scope(value = "request")
public class MyLogger {
private String uuid;
private String requestURL;
public void setRequestURL(String requestURL) {
this.requestURL = requestURL;
}
public void log(String message){
System.out.println("["+uuid+"]"+"["+requestURL+"] "+message);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uuid = UUID.randomUUID().toString();
System.out.println("["+uuid+"] request scope bean create: "+this);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System.out.println("["+uuid+"] request scope bean create: "+this);
}
}
@Scope("request") : request 스코프로 지정 → 이제 빈은 http 요청 당 하나씩 생성되고 끝나는 시점에 소멸된다.
빈 초기화 작업이 필요하므로 콜백 애노테이션인 @PostConstruct 와 @PreDestroy를 사용한다.
requestURL은 빈이 생성되는 시점에는 알 수 없으므로 외부에서 setter로 받는다.
※ requestURL은 MyLogger에 저장하는 부분은 컨트롤러보다는 공통 처리가 가능한 스프링 인터셉터나 서블릿 필터 같은 곳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LogDemoService
@Service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Service {
private final MyLogger myLogger;
public void logic(String id) {
myLogger.log("service id = " + id);
}
}
request scope를 사용하지 않고 파라미터로 모든 정보를 넘긴다면, 파라미터 많아서 지저분해진다.
더욱이 웹과 같은 정보가 웹에 관련 없는 서비스 계층까지 넘어가게 된다.
웹과 관련된 부분은 컨트롤러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서비스 계층은 웹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가급적 순수하게 유지하는 것이 유지 보수 관점에서 좋다.
하지만! 이렇게 실행했을 때 실제로 오류가 발생한다.
~:Scope 'request' is not active ~
request 스코프 빈은 아직 생성되지 않았는데 요청이 발생하기 때문에 오류가 발생한다.
당연하게도 생성되었을 때는 request 요청이 오지 않기 때문이다.
3. 해결 방법
1) 스코프와 Provider
request 요청이 오지 않은 상태에서 에러가 나지 않게 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이다.
@Controller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Controller {
private final LogDeService logDemoService;
private final ObjectProvider<MyLogger> myLoggerProvider;
@RequestMapping("log-demo")
@ResponseBody
public String logDemo(HttpServletRequest request){
String requestURL = request.getRequestURI().toString();
MyLogger myLogger = myLoggerProvider.getObject();
myLogger.setRequestURL(requestURL);
myLogger.log("controller test");
logDemoService.logic("testId");
return "ok";
}
}
ObjectProvider<MyLogger> : DL을 이용
myLoggerProvider.getObject() : 이때 생성되며 UUID랑 연결
@Service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Service {
private final ObjectProvider<MyLogger> myLoggerProvider;
public void logic(String id){
MyLogger myLogger = myLoggerProvider.getObject();
myLogger.log("service id = "+id);
}
}
여기도 마찬가지로
- ObjectProvider<MyLogger> : DL 이용
- myLoggerProvider.getObject() : 생성
결과적으로 ObjectProvider 덕분에 getObject()를 호출하는 시점까지 request scope 빈의 생성을 지연할 수 있어 getObject()를 호출하는 시점에는 HTTP 요청이 진행 중이므로 request scope 빈의 생성이 정상 처리된다.
2) 스코프와 프록시
@Service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Service {
private final ObjectProvider<MyLogger> myLoggerProvider;
public void logic(String id){
MyLogger myLogger = myLoggerProvider.getObject();
myLogger.log("service id = "+id);
}
}
MyLogger의 가짜 프록시 클래스를 만들어두고 HTTP request와 상관없이 가짜 프록시 클래스를 다른 빈에 미리 주입해 둘 수 있다.
- 1. 동작원리
CGLIB라는 라이브러리로 내 클래스를 상속받은 가짜 프록시 객체를 만들어서 주입한다.
myLogger = class hello.core.common.MyLogger$$EnhancerBySpringCGLIB$$b68b726d

가짜 프록시 객체는 요청이 오면 그때 내부에서 진짜 빈을 요청하는 위임 로직이 있다.
- 가짜 프록시 객체는 내부에 진짜 myLogger를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
- 클라이언트가 매서드를 호출하면 실제로는 가짜 프록시 객체의 매서드를 호출한 것이다. 후에 진짜 매서드를 호출한다.
- 가짜 프록시 객체는 원본 클래스를 상속받아서 만들어진거기 때문에 이 객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게사용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CGLIB라는 라이브러리를 내 클래스를 상속받은 가짜 프록시 객체를 만들어서 주입한다.
이 가짜 프록시 객체는 실제 요청이 오면 그때 내부에서 실제 빈을 요청하는 위임 로직이 들어있다.
실제 request scope와는 관계가 없으며 그저 가짜이다!!! 내부에 단순한 위임 로직만 있고 싱글톤처럼 동작한다.
프록시 객체 덕분에 마치 싱글톤 빈을 사용하듯이 편리하게 request scope를 사용할 수 있다.
단지 애노테이션 설정 변경만으로 원본 객체를 프록시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다형성과 DI 컨테이너가 가진 큰 강점이다.
꼭 웹 스코프가 아니어도 프록시는 사용할 수 있다.
단, 마치 싱글톤을 사용하는 것 같지만 다르게 동작하기 때문에 결국 주의해야 하며 꼭 필요한 곳에만 사용하도록 한다.
위에 두 가지 방법 모두 다 진짜 객체 조회를 꼭 필요한 시점까지 지연처리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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